오늘은 엄마가 귀국하는 날~^^3박 4일!! 홀로 육아의 시간의 끝이 보인다 ㅎㅎㅎ함께 휴가도 끝---ㅠㅠ 엄마가 여행 가기 전 준 밋션!!복권 사놓기...(엄마의 경제난 극복을 위한 소소한 노력)-사실 경제적으로 큰 사고를 친 나로 인해 시작됨ㅠㅠ.. 여보 미안해.. 요.. 오랜만에 온 공항에서 배회중~^^ 엄마 언제 오나요~??? 애타게 엄마를 기다리던 울아들~막상 출국장 앞에서는엄마가 없어서 외로웠다고 항의 하 듯 삐죽삐죽~ 역시 선물의 위력~기차러버에게 기차선물.. 그것도 빨간색 기차..금세 밝아진다^^ 여행 중 엄마의 중간중간 기록물들은 아들을 위한 것들이었다..소방차, 빨간색으로 된 물건들, 캐릭터 등등... 우리 가족 재회의 기쁨~ 엄마도 외국에서의 일정...진혁이도 엄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