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자연의 섭리조차 야망을 지배할 수 없다

204030 2025. 1. 12. 06: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이
만난
가장 특이한
인물 중 한 명을
소개하려 합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24년 전,
그가 태어난 지 몇 분 후에
그를 처음 보았다.

그는
 귀가 없이
세상에 나왔고,

의사 소견으로
아이는
평생 청각과 언어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의사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나는 그 아이의  아버지였다.

 



나도 결정을 내렸고
의견을 내놓았지만,
그 의견은
단지 마음속으로만 표현했다 

 나는
아들이 듣고 말하리라
결정한 것이다.

자연은
나에게 귀 없는 아이를 보냈지만,
자연이 나에게 고통의 현실까지
받아들이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마음속에서
내 아들이 듣고 말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고
에머슨의 말을 떠올렸다.  

"모든 것은
우리에게
신념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우리는
거기에  따르면 된다.
우린 자신만의 지침이 있고,
경청함으로써
올바른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나는
내 이들이
청각 장애인이 되지 않기를 바랐고
언젠가는 들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수년 전에 나는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마음속에 정해 둔 것이다."
라고 썼었다. 

 



 처음으로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했다.
내 앞에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는
청각 장치가 없이 갓 태어났을 뿐이다.

그는 비록
듣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분명히 평생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분명
아이가 자신의 마음에
정해 두지 않은 한계였다. 

 이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든 나는
귀의 도움 없이 
 아이의 뇌에
소리를 전달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아이가
기꺼이 협력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나는 아이의 마음에
타오르는 갈망을
가득 채울 것이고,
아이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이 모든 생각은
내 마음속에서 일어났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이를 위해
청각 장애인이나 언어장애인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나 자신에게 했던 서약을 다짐했다 

 아이가 나이가 들어
주변의 것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나는 아이가
약간의 청력을 가졌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보통
말을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우리 아이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행동으로
약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게 내가 알고 싶었던 것의 전부였다

  나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더 큰 청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다
내게 희망을 주는 사건이
일어났고,
완전히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축음기를 샀다.
아이는 처음으로
음악을 들었을 때
황홀경에 빠졌고
즉시 그 기계를 독차지했다.

아이는 곧
특정 음반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다.

한 번은
케이스 가장자리에
시선을 고정한 채
축음기 앞에 서서
거의 두 시간 동안
곡을 반복해서 들으며 놀았다.

그 당시 우리는
소리의 ' 골전도' 원리에 대해
들어 본 적도 없었고,
아이의 자아 형성을 위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그 후 몇 년이 지나도록
분명하게 알지 못했다  

아이가 내 목소리를
분명하게 들을 수 있다고 확신한 나는,
즉시 듣고 말하려는
아이의 마음을 읽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곧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이야기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아이의 듣고자 하는 소망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을
아이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새롭고 극적인 음색을 넣어 강조한 것이다.

그것은
고통이
아이의 책임이 아니라
큰 가치를 가진 자산이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심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하지만
'그 고난이
어떻게 자산이 될 수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
 고백을 하고자 한다.

그런데도 나는
아이가 자신의 장애가
유용한 목적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면서,

아이가 자기 전에
이야기로 포장하는 일을 계속했다 

 



이성은 나에게
청각 수단이 없는 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야망이 신념을 뒷받침함으로써
 이성은 제쳐두고,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돌이켜 경험을 분석해 보면
아들의 신념이
놀라운 결과를 끌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이는
내가 말하는 것에
그 어떤 의문도 갖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뚜렷한 장점을 갖고 있거니와
여러 면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학교 선생님들도
아이의 청각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 특별히 관심을 보여주며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물론 아이 엄마도
교사들을 찾아가서

아이에게 필요한 추가적인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주선함으로써

아이를 도왔다.

나 또한

아이가 신문을 팔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

(큰아이는 이미 신문을  파는 장사꾼이 되어 있었다.),

제 형처럼 신문을 팔게 했다  

우리는

아이의 청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아이는

자신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서

고집을 피우거나

삐뚤어지는 경향이

조금도 없었다.

 

일곱 살쯤 되었을 때,

아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우리의 방법이

열매를 맺고 있다는

첫 번째 증거를

보여  주었다.

 

  몇 달 동안

신문을 팔겠다고 간청했지만,

집사람은 동의하지 않았다.

 

아이가

귀가 들리지 않아서

혼자 길거리에 나가는 것을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

아이는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어느 날 오후

아이가 혼자 집에 남겨졌을 때,

아이는

부엌 창문을 넘어

스스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동네 제화공으로부터

6센트를 빌려

신문을 사더니

그 신문을 모두 판매하고

다시 신문을 사서

  저녁 늦게까지 계속 반복했다.

 

그리고

아이는

빌린 6센트를 갚고도

42센트의 순익을

챙길 수 있었다.

 

그날 밤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

  돈을 손에 꼭 쥐고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아이 엄마는

손을 펴서

동전을 꺼내놓고

울음을 터트릴 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들의 첫 승리를

울음으로 축하하는 것이

너무나 부적절해 보였기에

내 반응은 반대였다.

 

  나는 진심으로 웃어주었다.

아이의 마음속에

신념을 심어주려던

나의 노력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이 엄마는

돈을 벌기 위해

거리로 나가 목숨을 걸었던

청각 장애인 소년을 보았다.  

나는

용감하고 야망이 넘치며

자립합 수 있는

작은 사업가를 보았다.

 

아이는 주도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승리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높아져 있었다.

 

그 일은 나를 기쁘게 했다.

왜냐하면,

아이가

평생 함께해야 할 지혜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내 아들은

핸디캡을 장애물로

받아들이지 않는 한,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디딤돌로

전환할 수 있음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청각 장애인 소년은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로 외칠 때를

제외하고는

 

선생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태였음에도

고교와 대학을 마쳤다.

 

여러분들도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마음속에 정해 둔 것이다."라는

말을 믿고 실천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거라

확신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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